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리 데이비슨 (문단 편집) === 주행성능&캐릭터 === 포지션은 대체로 다들 시트에 푹 눌러 앉아 말고삐를 쥐어 잡는듯한 포지션으로 타게 되는데, 이게 직접 타보면 의외로 맛깔나는 포지션이고 엔진 자체가 고회전으로 파워를 쥐어짜내는게 아니라, 엔진에서 발생하는 굵직한 토크 한방을 도로 위에 흩뿌리며 다니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는 [[바이크]]이다. 육중한 외모와는 달리 코너링도 꽤 재밌으며, ~~대충 쇠붙이 잘라다 만든 바이크 답지 않게~~ 항상 자연상태의 핸들링도 일품이다. 순정 스텝과 차고가 낮기 때문에 많이 눕혀서 코너링 할 수는 없지만 스텝만 조금 올려줘도 상당히 뱅킹각을 줄 수 있다.[* [[레플리카(오토바이)|스포츠 바이크]] 마냥 [[https://youtu.be/cMVLxQ53Vgw|행오프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멋을 위해 다소 과장된 스타일링을 한 바이크는 꼭 이렇지는 않은데, 코너링 특성을 말아먹기 쉽다. --그래도 예외적인 경우로, [[https://www.youtube.com/watch?v=BFzhc3i0PRY|만세핸들 달고도 눕혀대는 미친놈]]들도 있다.-- 단 성능 위주로 타는 바이크가 아니기에 배기량에 비하면 출력은 타사 동배기량 바이크에 비하면 떨어진다. 스포스터급의 배기량인 883만 하더라도, 조금 밑에 있는 혼다 CBR600RR과 레이싱을 하면 초반 드래그 때나 중후반 영역이나 가속력으로도, 최고속도로도 이길 수가 없다. 할리 쪽이 283cc 크고 무거우며, 600rr은 883의 두배인 120마력을 가졌고 수십kg 가볍다. 허나, 태생 부터 설계 사상이 아예 판이한 할리 데이비슨을 타사 바이크와 성능으로, 그것도 속도로 경쟁을 하려는 것 자체 부터가 큰 의미가 없다. 타는 재미 그 자체를 느끼는 것 하고, 편안한 바이크 여행을 즐기는 것이 정석. 그러니까 차로 비유하자면, 이쪽은 쭉뻗은 광활한 도로를 넉넉한 [[토크]]로 편하게 가는 [[그랜드 투어러]]내지 [[머슬카]]와 같은 이미지인 셈이다.[* 공교롭게도 [[머슬카]] 역시 광활한 미 대륙을 여행하기 위해 긴 휠베이스와 안락한 승차감,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물건이다. 하지만 머슬카는 '절반값에 M4급 성능'같은 가성비가 엄청난 특성이 있지만 할리는 반대로, '이 돈주고 할리 탈 바에 혼다 가서 두배 빠른 리터급 골라탐' 이란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이 가성비로 따지면 [[돈지랄]]에 가까운, 처참한 교환비를 보인다. 사후 관리나 판매 시스템부터 자동차에 비견될 정도로, 차라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나아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